오늘은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조선시대의 도성.

한양도성 바로 앞에 위치한 ‘리재’로 출동합니다!

 

 

지난 밤 눈이 내려, 

도성 잔디 밭에 눈이 쌓여있었어요.

도성과 잔디 밭을 마당 삼아 위치한 리재 🏠

대문부터 완전 취향 저격..!

리재의 유리창에는 이렇게 도성이 예쁘게 비춰요

 

들어가기도 전에 리재안에서 본 도성은 

어떨지 너무 궁금했어요

자 이제 들어가볼까요??

입구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가 있지만

겨울이라 추울 식물들을 위해

안으로 들여 놓으셨어요

 

날이 풀리면, 현관문을 활짝 열고 도성을 바라보면

기분좋은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현관과 내부를 구분할 수 있는 천이 있어

혹시 안이 보일까하는

걱정은 조금 덜으셔도 괜찮아요 🙂 !

도성 쪽으로 난 창문의 커튼을 열면

이렇게 그림같은 모습이 펼쳐져요.

 

 

이 곳에서 10분의 멍을 때리고나면,

한양도성이 주는 매력과 그 가치를 깨달을 수 있어요.

거실 겸 주방으로 가면 이런 원목가구가 있어요

이건 과연 뭘까요? 🙂

입구에 있는 이 받침대가 있다면

넓은 원목테이블을 펼칠 수 있어요!

 

어떻게요?

 

이렇게요 ! ^^

여러 사람이 앉아서 맛있는 음식먹고 

얘기 나눌 수 있는 넓은 테이블 ㅎㅎ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워진 게스트를 위해서

호스트가 직접 만드신 테이블이예요 🙂

 

 

안전하게 숙소에서 서울여행하기 너무 좋은 ‘리재’

방 3개가 있어 가족들과

서울에서 휴식을 취하기 안성맞춤이었어요

밤에는 이렇게 더 아늑하게 변하는 리재 🙂

이른 아침이되면 동향을 바라보는 창가에서

살며시 얼굴을 보이는 해를 만날 수 있어요

체크아웃을 마치고 조금만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광희문.

햇빛이 너무 예쁘게 비춰지는 날 광희문이 정말 웅장해보였어요

 

이렇게 우리의 문화유산과 잘 어울어지는 리재예요 🙂

숙소설명

600년 동안 서울을 지켜온 한양도성과 함께 해온 오래된 집이 있습니다.
이 집은 오랜시간에 걸쳐 고쳐지고 또 만들어졌습니다.

오래된 목조주택을 현대 스타일에 맞춰 편리하게 리모델링했습니다.

조용하고 편안합니다.
집 안까지 스며드는 자연을 느껴보세요.
이 곳에서 지내는 시간 동안은 도심의 번잡함을 느끼지 못할 겁니다.

집 앞 한양도성과 함께 일출 샷은 필수 입니다.

진실된 청소로 숙소의 청결을 약속합니다.
수건과 이불류는 살균소독되어 매회 교체됩니다.
호텔 하우스키핑 매니져분께서 숙소 클리닝을 관리합니다.

리재(利齋)는 사람에게 이로운 집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고는 성곽에 둘러싸여 한양도성과 함께 있는 집을 형상화했습니다.
일상의 마음을 내려두고 여유로움을 담아 가세요.

숙소 이용규정

01. 시설 및 비품의 분실 및 파손에 대한 책임은 게스트에게 있습니다.
02. 숙소 전용 주차장은 없습니다. 공휴일은 인근 대로변에 06~20시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이외에는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03. 실내에서는 절대 금연입니다.
04. 숙소 내에서 생선구이, 튀김, 고기 굽는 조리는 금합니다.
05. 쓰레기는 분리수거 해서 지정된 장소에 버려주세요.
06. 외부에 시설 보호 및 고객 안전을 위한 CCTV가 있습니다.
07. 입실과 퇴실 시간을 준수해주세요. (협의 되지 않은 이른 체크인과 늦은 체크아웃은 시간당 과금됩니다.)
08. 시설이나 제공품에 대한 파손, 고장 및 분실이 있을 경우 즉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09. 예약 인원과 다른 방문객 또는 추가 인원의 입실은 엄격히 제한합니다.
10. 침구류는 예약 인원에 맞춰 제공됩니다. 침구류 추가 요청의 경우 별도 요금이 부과 될 수 있습니다.